수학여행하면 먼저 떠오르는 경주는 신라의 문화와 역사가 잠들어있는 고고한 도시입니다. 밤에 가보면 더 아름다운 첨성대나 계림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텐데요, 오늘은 경주여행으로써 당일로 충분한 코스 추천과 가족과 아이들과 데이트하기에 좋은 코스 추천해 드리겠습니다. 같이 떠나보시죠. 1. 경주 계림 / 김알지의 탄생 설화가 깃든 숲 이 숲은 첨성대와 월성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, 경주 김 씨의 시조 알지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. 펑퍼짐한 숲에는 느티나무 등의 옛 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지고 북쪽에는 서쪽으로 작은 실개천이 돌아 흐른다. 대릉원 - 계림 - 반월성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옆에는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유적지의 운치를 더 깊게 해 준다. ✅ 문의 및 안내 : 054-77..